HOME > 관련기사 검찰,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4일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이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자신 소유의 경기도 오산 지역 땅 일부를 차남 재용씨가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업체 비엘에셋에 담보로 제공한 의혹을 받아온 인물로, 이 땅의... 검찰, 원전 '납품 비리'의혹 이종찬 한전 부사장 체포 검찰이 원전부품 납품과정에서 서류를 위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종찬 한국전력 부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이종찬 한국전력 부사장(57)을 전날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08년 J사가 신고리 1·2호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하는... 검찰, 16일 국가기록원 압수수색..대화록 실종 본격수사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16일부터 국가기록원을 압수수색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16일부터 국가기록원을 방문해 대통령기록관 내의 서고와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인 '팜스(PAMS)', 이지원(e知園) 사본, 봉하마을용 이지원 시스템, 이지원 시스템에서 팜스로 자료를 이관하는데 쓰인 외장하드 97개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 '행남자기' 시세조종한 일당 2명 불구속 기소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은 주식회사 행남자기의 주가를 시세조종을 통해 부풀려 수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법 위반)로 일반투자자 김모씨(66)와 서모씨(58)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행남자기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60.81%로 높고 액면가가 5000원으로 높아 거래량이 높지 않은 점 등을 포착하고 시세조... 검찰, 전두환 조카 등 2명 체포해 조사 중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은닉해 재산을 불린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로 조카 이모씨(57)와 관련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전날 전 전 대통령 친인척 주거지 3곳과 친인척이 운영하는 사무실 1곳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어 이씨 등을 체포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