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유럽마감)뉴욕, QE 축소 우려 · 실적 부진에 '하락' 미국/유럽 증시 마감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뉴욕 증시, QE 축소 우려 · 실적 부진에 '하락'▶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32만건..5년 10개월래 최저▶유럽 증시, 美 양적완화 축소 우려 '하락'미국/유럽 특징주출연: 정 웅▶나스닥 특징주· 다우 특징주 - 월마트▶유럽 특징주· 유럽 특징주 - 아스트라제네카(영국) <상품>▶달러인덱스, 0.73% 내린 81.16달러▶WTI, 0.5% 오... 미국 7월 산업생산 '제자리 걸음'..예상하회 미국의 산업생산이 예상 밖에 제자리 걸음을 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7월 산업생산이 전달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0.3% 증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 생산이 0.1% 줄며 예상치 0.3% 증가를 밑돌아 전체 산업생산 부진에 일조했다. 또 유틸리티 생산은 2.1%나 줄어, 석달째 감소세를 나... 美 7월 소비자물가 0.2%↑..석달째 오름세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CPI)가 석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7월 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0.2% 상승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지난 5월의 0.1% 상승과 직전월의 0.5% 상승에 이어 석달 연속 오름세를 지속한 것이다. CPI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도 2% 올라 예상과 일치했다.... LG디스플레이, 하반기 실적 모멘텀 장착 15일 증권가에서는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분기 실적 개선 추세는 올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 줄어든 6조6000억원, 같은기간 영업... (상품데일리)이집트 사태 불안에 유가 '상승'..금도 '상승'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이집트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미국의 원유 재고가 감소한 탓이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센트(0.02%) 오른 배럴당 106.8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41센트(0.37%) 오른 배럴당 110.23달러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