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국가기록원 압수수색..'팜스 이미징 작업' 착수(종합)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가 국가기록원을 본격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16일 오전 9시44분쯤 국가기록원에 도착해 곧바로 압수수색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에 투입된 인원은 공안2부 소속 검사 6명 전원과 대검 포렌식요원 12명, 수사관·실무관 등을 포함해 모두 28명이다. 검찰이 압수수색 ... 檢 국가기록원 압수수색 착수..40일 가량 소요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 국가기록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검사들과 수사요원들은 16일 오전 9시44분쯤 국가기록원에 도착해 곧바로 압수수색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압수수색에 투입된 인원은 검사 6명, 포렌식요원 12명, 수사관.실무관 등 총 28명이며, 특히 최첨단 디지털포렌식 장비가 탑재된 차량이 투입됐다. ... '형 사망 숨기고 주식거래' 변차섭씨 구속 기소 주가 하락을 우려해 형인 변두섭 전 예당컴퍼니 회장의 사망을 숨기고 주식을 몰래 거래해 10억원 상당의 손해를 피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변차섭 예당미디어 대표이사(50)가 구속기소됐다.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피하고 자신이 소유한 주식을 횡령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법 위반, 업무상횡령)로 변 대표를... 檢 "'8.15 불법시위' 엄단..배후세력 규명할 것" 검찰이 68주년 광복절 기념일을 맞아 광화문 등에서 일부 학생과 시민들이 벌인 기습시위와 관련,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송찬엽 검사장)는 15일 "8.15 행사를 빙자해 불법 폭력시위가 발생해 300여명이 체포된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며 "이번과 같은 불법폭력시위는 현장 불법행위자를 즉시 체포할 뿐만 아니라, 이를 주동한 배후세... 검찰, 전두환 조카 이재홍씨 등 2명 석방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부동산을 차명 보유한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를 받고 있는 조카 이재홍씨(57)와 재산관리인 A씨 등 2명을 석방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 전 전 대통령 친인척 주거지 3곳과 친인척이 운영하는 사무실 1곳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씨 등을 체포해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