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주파수 경매 19일부터..이통3사 격돌 시작된다 이통3사의 사활을 건 LTE주파수 경매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주파수 할당신청을 접수한 이통3사에 할당신청 적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3사 모두 적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할당신청 적격심사 절차가 완료되면서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이통3사의 LTE주파수 경매가 시행된다. 경매에 앞서 14일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  쏠리드, LTE타고 북미시장 공략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스몰캡 리포트 시간입니다. 뉴스토마토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어 기업들 분석해 보는 시간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생활경제부 최봄이 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어떤 기업 소개해주시나요? 기자: 네 제가 오늘 소개할 기업은 유무선 통신장비회사 쏠리드(050890)입니다. 중계기를 쉽게 이해하려면 갖고 계신 스마트폰을 떠올... LTE데이터 무제한 가입자 월 35GB 쓴다..일반 가입자 17배 LTE 스마트폰 이용자 중 데이터 무제한 가입자의 1인당 데이터 트래픽이 일반 요금제 이용자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들은 1인당 35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이용했다. 반면 LTE일반 요금제 가입자는 2GB 가량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이통3사가 올 초 프... LTE-A 단말기 보급확대..이통사 커버리지는 '아직' LTE보다 2배 빠른 LTE-A 단말기 출시가 늘면서 LTE-A 가입자의 선택의 폭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 커버리지가 한정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LTE-A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LTE-A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 LTE-A' 전용 모델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했지만 최근 LG전자(066570)와 팬택이 각각 'LG G2'와 '베가 LTE-A' 스마트... LTE 주파수경매, 과열 방지 위해 입찰증분 낮춘다 정부가 이달 중 예정돼있는 LTE용 주파수 경매 과열을 막기 위해 기본입찰증분을 0.75%로 낮춰 경매를 진행한다. 지난 2011년 경매 때에는 1% 수준이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주파수경매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기본입찰증분은 경매 라운드마다 이전 입찰 금액보다 최소한 올려야 하는 입찰 금액의 비율이다. 입찰증분이 낮아지면 최소입찰액도 낮아져 경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