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등 전국 각지서 시민들 촛불 또 든다 민주당이 민주주의 회복과 국가정보원 개혁을 촉구하는 3차 국민보고대회를 갖는 17일 서울을 비롯한 부산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는 다시 한 번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및 소속 의원들이 행사 직후 서울광장 촛불집회에 결합할 예정인 가운데 부산 서면에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촛불집회가 개최된다. 부산은 집권여당의 텃밭이자, 새누리... 의문 커지는 김용판 12월15일 행적..靑 인근서 누군가와 점심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증인 청문회가 열린 16일, 민주당 특위 의원들은 김 전 청장에게 지난해 12월15일 점심을 같이 먹은 인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물었다. 김 전 청장은 그날 행적에서 유독 그 시간의 행적에 대해서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둘러댔다. 김 전 청장은 "손톱을 다친 충격으로 그 이전 기억은 나지 않는다"는 ... "참여정부는 국정원 개입 단호히 막아..원세훈 위증"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의 댓글 작업이 노무현 정부에서도 이뤄졌다'는 주장에 대해 김창호(사진) 참여정부 국정홍보처장이 "거짓진술"이라고 반박했다. 김 전 처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6년 노무현 정부가 FTA를 추진할 당시 국정원 국내담당 책임자가 저를 찾아와 '국정원이 FTA 추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댓글 작업을 제안했으나 저는 이를 단호히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