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창조대통령 밑에 인터넷 전문가가 없다 최근 인터넷업계에서 청와대와의 의사소통 창구가 부재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통령 비서관 중에서 인터넷 담당자가 없어 “IT 강소업체를 대거 육성해 경제를 살린다”는 이른바 ‘창조경제’ 슬로건과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청와대는 얼마 전 미래전략수석에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회장을, 지난 3월 정보방송통신 비서관에 김용수 전 방통위 방송진흥기획관을 임명한 ... 김한길 "어느 대통령도 헌정질서 이렇게 유린한 적 없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를 향해 "어느 정권 어느 대통령도 헌정질서를 이렇게 마구 유린한 적이 없었다"고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국민보고대회에서 "국가정보기관의 조직적인 대선개입과 경찰의 은폐 축소, 박근혜 캠프가 불법유출된 정상회담 회의록을 대선 유세장에서 낭독한 일, 국정원의 회의록 무단공개에 이어 급기야 어제는 ... 부산 등 전국 각지서 시민들 촛불 또 든다 민주당이 민주주의 회복과 국가정보원 개혁을 촉구하는 3차 국민보고대회를 갖는 17일 서울을 비롯한 부산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는 다시 한 번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김한길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 및 소속 의원들이 행사 직후 서울광장 촛불집회에 결합할 예정인 가운데 부산 서면에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촛불집회가 개최된다. 부산은 집권여당의 텃밭이자, 새누리... 통일부, 북한에 23일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제안 통일부는 추석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23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북한에 16일 제안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대통령 제의가 있었고 통일부는 최종적으로 추석을 전후해 (이산가족이) 상봉할 수 있도록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관련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은 제68주년 광복절 축사에서 이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