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페루전 0-0 무승부..간절한 1승 1승을 향한 홍명보호의 갈증이 깊어지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페루를 맞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홍명보 감독은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김동섭을 내세우고 이근호를 측면 날개에 배치하는 전술을 시험했다. 하지만 가능성만 남긴 채 이번에도 기대했던 ... SK건설, '희망메이커 행복마을 가꾸기' 봉사활동 SK건설은 지난 13일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아동시설에서 벽화봉사를 하는 '희망메이커 행복마을 가꾸기' 활동을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SK건설 임직원 120여명은 이날 서울 동작구 사당동과 대방동·상도동의 저소득가정 3곳과 삼성농아원을 방... '손흥민 결승골' 레버쿠젠, 개막전서 3-1 승리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첫 경기부터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손흥민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1라운드 SC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분, 이날 결승골이 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함부르크에서 지난 시즌 3위 팀인 레... (분데스리가)손흥민-구자철,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선발출격 한국인 분데스리거 손흥민(21·레버쿠젠)과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각각 선발 출격한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10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라이부르크와의 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다. 손흥민은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넣으며 '손세이셔널'이란 애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