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유한준, 시즌 6호 홈런 '작렬'..이달 3번째 홈런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중견수 유한준이 올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의 이달 세번째 홈런으로 유한준은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유한준은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4-1로 앞선 4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 홈런을 쳤다. 삼성 선발 장원삼의 4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기며 115m 비거리 규모 홈런을 ... (MLB)추신수, 밀워키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전날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던 추신수는 이날 무안타에 그쳤다. 2할7푼6리던 타율은... LG 이진영 "고향에서 운좋게 결승타를 쳤다" 17일 고향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타를 친 LG 이진영이 공로를 동료에게 넘겼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서 선발 류제국의 호투와 1·6회 찬스를 적시타로 살린 손주인의 활약 등이 더해져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은 1회 이진영이 얻었다. 이진영은 선두타자 박용택의 좌전안... LG 류제국, 과연 36일만에 승리 더할까? 최근 3경기 연속 승수 추가에 실패한 LG의 류제국이 17일 경기에서 승수 추가의 희망을 봤다. 36일 만에 승리를 더할 기세다. 류제국은 17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동안 82구를 던지며 '2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최근 5경기에 나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74로 다소 부진했던 류제국은 이날 경기에서 빼... KIA 이범호, 시즌 17호 홈런 '작렬'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가 올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범호은 17일 군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회 홈런을 쳤다. 팀이 3-0으로 뒤진 상황에 선두타자로 타석에 오른 이범호는 LG의 선발 류제국의 7구를 받아쳐서 우익수 뒷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규모로 이달 들어 세번째 홈런이며 올시즌 개인 17호 홈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