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日 무역규모 4년래 첫 감소 중국과 일본의 무역 규모가 4년만에 처음으로 위축됐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상반기 중국과 일본의 교역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8% 줄어든 1472억7413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역 규모로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지난 2009년 이후 4년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중국 내 반일감정이 여전히 강했... (Asia마감)美 QE 축소 관망세..동반 '하락' 1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밤 뉴욕 증시의 차가운 분위기가 아시아 시장으로 이어졌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축소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날 켄터키주 퍼두커 로터리클럽에서 가진 연설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달성하지 못하면 신뢰를 잃... 朴대통령 "日과거사 문제, 양국 미래 어둡게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재무장 시도 등 우경화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함께 열어갈 중요한 이웃이다”라고 먼저 말 한 후 “하지만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최근 상황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를 직시하려는 용기와 상대방의 아픔을 배려... (Asia마감)日오르고 中내리고..홍콩은 휴장 1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오후 한 때 1% 가까운 낙폭을 기록했지만 상승 반전해 일주일만에 1만40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장 중 두 달만의 최고치에 오르기도 했지만 마감을 40여분 앞두고 하락전환해 사흘 연속 랠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홍콩 증시는 태풍 우토르의 영향으로 휴장했다. ◇日증시, 대내외 호재에 1만4000선 넘어..1.3%... (Asia마감)동반 상승..日, 엔低에 2.6% '점프'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에 기대 하루 만에 강한 반등을 이뤘고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日증시, 엔低·법인세 인하 계획..2%대 급등 ◇일본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보다 347.57엔(2.57%) 상승한 1만3867.0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