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 맹비난.."불량배 정치" 민주당을 향해 연일 독설을 날리는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민주당이 융단폭격을 가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 내에서도 친박 핵심으로 통하는 실세 인사로 그동안 최전선에서 야당 공격을 주도해왔다. 박용진 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원내수석은 자기 역할을 잊고 여당 대표의 존재까지 흔들어 가며 야당을 상대로 막말정치를 이끌... 민주 국조특위 "김무성·권영세, 반드시 청문회장으로 나와야"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중국대사의 증인소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출석 1주일 전 통보해야한다는 조항을 근거로 이미 불가능하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선 "여야 합의를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국조특위 민주당 의원들은 18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정질서와 국기를 바로 세... 문재인 "당에 부담줄까봐 장외투쟁 불참" 문재인 의원이 민주당의 장외투쟁에 동참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참여가 당에 부담이 될까 염려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국정원 국정조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선 김한길 대표의 단독회담 제안을 수용할 것을 요구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사진문재인 의원 홈페이지)문 의원은 18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고(故) 김... 새누리 텃밭 부산서 대선 개입 규탄 촛불집회 열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사전에 입수해 지난 대선 전 유세에서 낭독한 장소로 지목되는 부산에서 촛불집회가 개최됐다. 17일 집권여당의 텃밭인 부산 서면에서는 최재성 민주당 의원과 3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개입 국정원 규탄, 민주주의 수호 부산 시국회의' 주최 5차 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장외집회는 최 의원의 연설...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회의, 8차 촛불집회 국정원의 불법대선개입을 규탄하는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시국회의)' 주최의 촛불 집회가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전날 국조특위 청문회 결과에 허탈해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국정원을 성토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장주영 변호사는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변호사는 "국정조사가 이런 식으로 무력화되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