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성현 6이닝 3실점' 넥센, 삼성에 5-4 역전승 선발 투수는 친정팀에 무너지고 타선은 상대 불펜진을 공략하지 못한 삼성이 전날 치른 경기와 달리 넥센에게 무너졌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원정경기에서 선발 문성현의 6이닝 3실점 호투와 3회말 2아웃 이후 터진 이택근의 적시 2루타 등으로 삼성에 5-4로 끝내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넥센은 시즌 50승(2무... 삼성 장원삼, 넥센전 4이닝 5실점 강판 지난 13일 경기 당시 2⅔이닝동안 9실점하면서 일찍 강판당한 삼성 장원삼이 18일 경기에서도 다시 부진투로 조기 강판됐다. 장원삼은 18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 삼성 선발로 나서 4이닝동안 70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경기를 통해 올... 삼성 박석민, 시즌 11호 대포 가동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3루수 박석민이 올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마산 NC다이노스전 이후 3일 만의 대포다. 박석민은 18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삼성이 5-1로 뒤진 무사 1루의 상황에 넥센 선발인 문성현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삼성은 박... 넥센 유한준, 시즌 6호 홈런 '작렬'..이달 3번째 홈런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중견수 유한준이 올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의 이달 세번째 홈런으로 유한준은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유한준은 18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4-1로 앞선 4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 홈런을 쳤다. 삼성 선발 장원삼의 4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기며 115m 비거리 규모 홈런을 ... (MLB)추신수, 밀워키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전날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는 등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던 추신수는 이날 무안타에 그쳤다. 2할7푼6리던 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