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두환 처남' 이창석 영장심사 출석..오후 늦게 구속여부 결정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을 관리해온 핵심 인물로 알려진 전씨의 처남 이창석씨(62)가 19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이씨는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이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의 질문을 하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말한 뒤 서둘러 법정으로 들어갔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는 10시30분부터 김우... 검찰, '팜스' 이미징 작업 완료..'이지원' 압수수색 앞둬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시스템 '팜스(PAMS)'에 대한 이미징(복사)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18일 팜스에 대한 이미징 작업을 전날 모두 완료하고 현재는 참여정부 업무 관리시스템 이지원(e知園)에서 팜스로 자료를 이관하는데 쓰인 외장하드 97개에 대한 이미징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구속 여부 내일 결정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을 관리해온 핵심 인물로 알려진 전씨의 처남 이창석씨의 구속 여부가 오는 19일 결정된다. 1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영장이 발부되면 이씨는 전씨의 ... 국가기록원 첫 압수수색 15시간.."기록물 이미징 작업"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회의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기록원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을 15시간에 걸쳐 17일 오전 1시경 마무리했다. 검찰은 이날과 18일에도 국가기록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계속할 예정이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오전 9시44분쯤 국가기록원에 도착해 곧바로 압수수색 절차에 착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에 투입된 인원은 ... 국가기록원 압수수색에 동원된 4억원 특수차량은? 'NLL 대화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국가기록원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동원한 특수차량의 구입 가격은 약 4억원에 달한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 차량은 디지털포렌식센터(DFC)가 보유한 국내에 한 대밖에 없는 디지털 자료 분석용 특수차량(버스)이다. DFC는 지난 2008년 5월 이 차량을 구입했으며, 차량의 규모는 33인승 중형버스 급이다. 차량 내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