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ICOF)"사람을 관찰하고 그 사람만의 이야기를 상상하죠" 바스티앙 비베스(사진)는 유럽에서 각광 받는 프랑스 출신의 젊은 만화가다. 아직 서른이 채 안된 나이인데도 수상경력이 무척이나 화려하다. 2012년 만화비평가 협회(ACBD) 대상, 2011년 만화 전문 서점상, '르푸앙' 선정 2011년 올해의 책 20선(이상 <폴리나>), 2009년 앙굴렘 세계 만화 페스티벌 '올해의 발견 작가상'(<염소의 맛>) 등 전세계 만화계로부터 큰 주... (BICOF)설국열차 원작자 "후속편? 비행기서 생각 좀 해봐야" 올해 상반기 화제영화인 <설국열차>의 원작 만화가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방문 차 내한했다. 두 작가는 15일 한국만화박물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작 만화가 영화로 탄생한 데에 대해 "한국에서 영화 <설국열차>의 관람객이 700만 명을 돌파했다는데 마치 꿈... '제 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오늘 개막 제 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을 비롯한 부천 일대에서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야기 산업의 원천소스로 각광 받고 있는 만화를 각종 전시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은 만화 캐릭터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별별만화사랑 서포터즈로 만화축제를 홍보하... "부천시, 부천국제만화축제로 세계 만화도시 도약 모색"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국내의 유일한 만화 전문 진흥기관이다. 만화와 관련된 기관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있고 이곳에서도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여러 정책들을 생산해내지만 만화 콘텐츠를 단독으로 다루는 곳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뿐이다. 정부 정책 수립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만화를 특화해 내고 있는 유일한 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