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국정원 특검은 박근혜 정부 흔들기 목적"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국정원 특검 요구를 박근혜 정부 흔들기라고 규정하고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정조사 특위인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집권한 박근혜 정부를 적극적으로 민주당은 협력하고 도와도 지금 시원찮을 마당에 도리어 발목을 잡고 방해하고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를 흔들려고 하는 이런 기도가 서려있는 국정조사고 특검이... 민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 맹비난.."불량배 정치" 민주당을 향해 연일 독설을 날리는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민주당이 융단폭격을 가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 내에서도 친박 핵심으로 통하는 실세 인사로 그동안 최전선에서 야당 공격을 주도해왔다. 박용진 대변인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원내수석은 자기 역할을 잊고 여당 대표의 존재까지 흔들어 가며 야당을 상대로 막말정치를 이끌... 민주, 3차 국민보고대회 개최.."민주주의 무너지면 민생 무너져" 민주당이 제3차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속 의원 113명과 당원 2만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다, 김한길 대표는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과 박근혜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싸잡아 비판했다. 김 대표는 지난 대선과정에서부터 벌어진 국정원의 조직적 대선개입, 경찰의 은폐 축소 수사, 박근... 김한길 "어느 대통령도 헌정질서 이렇게 유린한 적 없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정부를 향해 "어느 정권 어느 대통령도 헌정질서를 이렇게 마구 유린한 적이 없었다"고 맹비난했다. 김 대표는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국민보고대회에서 "국가정보기관의 조직적인 대선개입과 경찰의 은폐 축소, 박근혜 캠프가 불법유출된 정상회담 회의록을 대선 유세장에서 낭독한 일, 국정원의 회의록 무단공개에 이어 급기야 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