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6년연속 관중 500만명 돌파 올해 프로야구 관객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한국 프로야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6년연속 관중 500만명 돌파를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열린 서울 잠실, 부산 사직, 포항, 군산 4경기에 총 3만4990명이 입장해 올해 426경기 만에 누적관객 502만6873명(경기당 평균 1만1800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장마에 이은 이달 기록적... KBO, 퓨처스리그 잔여 경기 일정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우천 또는 기타 사정으로 연기된 퓨처스리그 잔여 57경기 일정을 확정해 19일 발표했다. KBO는 번외로 열리는 고양원더스와의 8경기도 재편성했다. '문성현 6이닝 3실점' 넥센, 삼성에 5-4 역전승 선발 투수는 친정팀에 무너지고 타선은 상대 불펜진을 공략하지 못한 삼성이 전날 치른 경기와 달리 넥센에게 무너졌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원정경기에서 선발 문성현의 6이닝 3실점 호투와 3회말 2아웃 이후 터진 이택근의 적시 2루타 등으로 삼성에 5-4로 끝내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넥센은 시즌 50승(2무... 삼성 장원삼, 넥센전 4이닝 5실점 강판 지난 13일 경기 당시 2⅔이닝동안 9실점하면서 일찍 강판당한 삼성 장원삼이 18일 경기에서도 다시 부진투로 조기 강판됐다. 장원삼은 18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 삼성 선발로 나서 4이닝동안 70개의 공을 던지며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경기를 통해 올... 삼성 박석민, 시즌 11호 대포 가동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3루수 박석민이 올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마산 NC다이노스전 이후 3일 만의 대포다. 박석민은 18일 오후 포항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삼성이 5-1로 뒤진 무사 1루의 상황에 넥센 선발인 문성현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삼성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