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F에 국정원 로비 알선 1억 수수 前교수, 집유 3년 국가정보원 고위 공직자에 로비를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조영주 전 KTF사장으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범균)는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전 K대학교 교수인 최모씨(60)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에 3년,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국정원 고위간부에게 전달하려고 1억원을 ... 권성동, '능력 부족'·독선적' 등 인격모독 발언 사과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에게 "애초 민주당을 도우려"·"정치적"·'독선적' 등의 인격 모독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이를 문제삼자 "인격적으로 모독할 생각은 없었다"며 사과했다. 권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조 특위 청문회에서 "권은희 과장의 증언을 보니 애초에 민주당을 도우려 수사에 임했... 권은희 "당시 상황 감금이라고 보기 어렵다..계속 통화"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19일 "당시 상황을 감금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이 된다"고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씨 감금 의혹을 부인했다. 권 전 과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민기 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권 전 과장은 "오피스텔 앞에 경찰이 계속 있었나. 어느 정도 있었나"는 김 의원의 질문에 "각 ... 박원동, "권영세와 통화? 기억안나"→"의혹관련 아냐" 말바꿔 박원동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권영세 중국대사(대선 당시 박근혜캠프 종합상황실장)·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의 통화 이외에도 서상기 정보위원장과도 통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권영세 중국대사와의 통화에 대해선 기억이 없다고 답변을 회피하다 "의혹 관련 통화는 없었다"고 통화 사실은 인정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檢,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요청.."CCTV 왜곡' 사실무근" 검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발표시 '경찰의 CCTV 녹취록' 일부를 왜곡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검측은 19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경찰의 CCTV 녹취록 왜곡은 사실과 다르다"며 "오늘 중으로 조선일보측에 정식으로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 날짜 조간에서 <검찰, 국정원 댓글 관련 '경찰 CC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