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이 주목하는 獨 총선..자국에선 관심 '뚝 ' 유럽대륙이 역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총선에 주목하고 있으나 정작 독일인들은 자국 선거에 별 관심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독일 설문조사기관 엠니트의 대표 클라우스-피터 쇼엡프너는 "사람들이 이번 총선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양당의 정책이 너무 흡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엠니트에 따르면 1990년대 초만 하더라도 기... (유럽개장)美 FOMC 의사록 발표 앞두고..'혼조' 유럽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19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30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4.52포인트(0.07%) 상승한 6504.51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7.07포인트(0.08%) 하락한 8384.87을, 프랑스 CAC40지수는 7.81포인트(0.19%) 밀린 4116.08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월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英 주택값, 휴가 영향으로 올들어 첫 '감소' 이달 영국의 집값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부동산 웹사이트 라이트무브(Rightmove)는 8월 영국 수도권의 주택 호가가 전달 보다 2.8% 감소한 평균 50만1067파운드(8억7000만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런던 캠던의 집값은 전달 대비 6.9% 줄어 수도권에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런던의 켄싱턴, 웨스트민스터 지역 집값도 전달 보다... CBI, 英 올해 성장률 전망치 1.2%로 상향 영국산업연맹(CBI)이 영국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산업연맹(CBI)은 영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에서 1.2%로 올렸다. 내년 성장률 또한 기존의 2%에서 2.3%로 수정됐다. 지난 2분기 영국 최대 무역 파트너인 유로존이 7분기 동안 이어오던 경기침체를 탈출하고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한 점과 최근 살아나기 시... 캐머런 英총리, 메르켈 獨총리 재선 '기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민주당(CDU)이 재집권 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사진제공유튜브>19일(현지시간) 오는 9월23일 독일 총선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보수당 출신인 캐머런이 정책에서 공통점이 더 많은 중도우파인 독일 기독교민주당(CDU)의 재선을 원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