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2번째 주인공 '킬러스'선정 현대카드가 12번째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주인공으로 ‘킬러스(The Killers)’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료제공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가 전 세계의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선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로, 12번째 컬처프로젝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 KTX타고 소양강댐 추억여행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다목적댐 준공 40주년을 맞아 소양강댐 추억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숫자 40을 모티브로 'ITX-청춘' 열차를 활용해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소양강댐 준공일인 1973년 10월 15일에 태어났거나 결혼 또는 졸업 40주년을 맞는 사람 등 숫자 40과 ... (공연리뷰)소규모아카시아밴드와 함께 한 음악여행 직접 떠나는 것만이 여행은 아니다. 때로는 듣는 것만으로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혼성 듀오 소규모아카시아밴드의 음악이 그렇다. 이들의 음악은 여행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소규모아카시아밴드가 지난 31일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작은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2년만에 발매한 정규 5집 수록곡 중 'Almost Blue' '다녀온 이야기' '순간' 등 세 곡을 ... (해피투모로우)"버려진 것을 보니 여행이 더 소중해져" "버려진 것들에 대해 시선을 둔다면 더 멋지고 소중한 여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민홍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리더(사진)는 31일 서울 합정동 아르떼홀에서 열린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서 나의 삶 나의 꿈.. 아름다운 음악여행'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행을 할 때는 너무 유명한 것들만 보지말고 버려져 있는 것에 대해 시선을 돌리면 더 좋을 것"이... (해피투모로우) “여행은 누구와 갔는가가 아주 중요해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금쪽같은 휴가를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난 31일 여행작가로 널리 알려진 송일봉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빌딩 아르떼홀에서 열린 제 4회 세대공감 토크파티 해피투모로우에서 그 노하우를 공개했다. 송 회장은 "여행은 추억을 찾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단순히 다른 장소에 가는 것에 그친다면 그것은 죽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