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체크카드, 소비자 혜택 늘린다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혜택을 대폭 늘린다. 19일 우본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우체국 체크카드는 77만장 발급과 이용률 33%를 목표로 개인 2종, 법인 2종 등 신상품이 출시되며 서비스도 대폭 개선된다. 새로 선보이는 우체국 체크카드는 내달 9일에 선보이는 '영리(利)한 플러스카드'를 시작으로 직원복지, 우편전용, 학생증 겸용(서남대학... 우정사업본부, 안정적 예금자산 운용에 '대체투자' 각광 국내 경기침체와 주식시장 불안 등으로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 운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 처하자 '대체 투자'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대체투자상품은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상품과 상관관계가 낮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예금자금을 운용하는데 있어 우정본부의 필수적인 투자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1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본이 현재 투자하고 있는 대체투자... 우체국 실손의료비보험 자기부담금 20%로 상향 우체국 실손의료비보험 상품의 자기부담금 비율이 10%에서 20%로 상향된다. 15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가 급등하는 등 최근 소비자불만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실손의료비보험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우본 실손의료비보험상품도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행 우체국 실손의료비보험도 민영보험사처럼 자기부담금 10% 상품만 ... 우정사업본부, 직무인증 취득 활성화 운동 우정사업본부가 고객에게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직무인증 취득 활성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4일 우본 성과관리팀에 따르면 현재 6급이하 전체 현업 공무원들의 직무인증 취득률은 우편사업부문에서 18.7%, 금융사업부문에서 12.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1144명의 직원들은 연내 본격적인 펀드판매 사업을 위해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