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매주 실적 호조에 하락세 멈춰..다우는 닷새째 하락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5거래일째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5포인트(0.05%) 내린 1만5002.9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50포인트(0.68%) 오른 3613.59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29포인트(0.38%) 오른 1652.35를 기록했다.... 美베스트바이, 2분기 순익 20배 '껑충'..비용절감 효과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 베스트바이가 예상을 훌쩍 웃돈 2분기(5~7월) 깜짝 실적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스트바이의 2분기 순익은 2억6600만달러(주당 77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1200만달러(주당 4센트)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배가 넘게 개선된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도 주당 32센트를 달성해 전문가들의 예상치 주당 1... 홈디포, 2분기 실적 호조..주택경기 회복세 덕분 미국 최대 주택용품 소매업체인 홈디포가 예상을 뛰어넘는 올해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했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홈디포는 2분기에 18억달러(주당 1.24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15억3000만달러(주당 1.01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7% 개선된 수준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홈디포의 2분기 순익을 주당 1.21달러로 전망했었다. 같은기간 매출은 22... (유럽개장)美 양적완화 축소 공포..'하락' 유럽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20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28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54.06포인트(0.84%) 내려간 6411.67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도 99.69포인트(1.19%) 하락한 8266.60을, 프랑스 CAC40지수는 37.72포인트(0.92%) 밀린 4046.26을 기록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가 축소될 것이라는 불안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英 여성 보너스, 남성의 절반 수준 지난해 영국에서 여성이 받는 보너스가 남성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현지시간) 공인경영연구소(CMI)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의 여성 과장급 보너스는 3029파운드(530만원)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직급 남성의 보너스는 6442파운드(1100만원)에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이사급 보너스 차도 컸다. 이사급 여성은 3만6270파운드(6300만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