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법원행정처가 로클럭 일자리 알선 시도" 대한변호사협회가 대법원이 2년 임기를 마치는 재판연구원(로클럭)의 취업 자리를 알선하는 모임을 계획했었다며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대한변협(회장 위철환) 윤성철 사무총장은 21일 논평을 내고 "법원행정처는 이날 오전 10시 국내 상위 10개 로펌의 인사담당자들을 불러 현재 임기가 만료되는 재판연구원들의 취업을 알선하는 모임을 계획하고, 대한변협 관계자에게는 이번 모... 채규철 도민저축銀회장 파기환송심 징역 4년 선고 수백억원의 부실·불법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6년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은 채규철 전 도민저축은행 회장(63)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받았다. 같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벌금 500만원을 각각 선고받은 전 대표이사 정모씨(70)와 전 임원 두모씨(64)도 감형돼 모두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전 영업본부장 이모씨(58)에게는 징역... 대법원 등기시스템, 'CMMI 레벨5' 재인증 받아 대법원은 등기정보시스템이 국제공인 품질인증기준인 CMMl 레벨(Level)5 인증을 지난 2010년에 이어 재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MMI란 소프트웨어의 품질 수준 외에 시스템의 개발, 운영·유지 보수 등의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공인 지표다. CMMI 최고 수준인 레벨5 인증은 심사대상 5550개 기관 중 6.2%만 획득할 정도로 어렵워 국내에서 인증 받은 곳은 6개 ... 판사 스토킹 30대女 징역 1년 실형 현직 판사를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는 9일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건조물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동종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치료감호인 상태에서도 또 다시 범행을 저질러 엄중한 처벌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A씨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