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F, 지난해 매출 사상 첫 8조 돌파(상보) KTF의 지난해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하면서 사상 첫 8조원을 돌파했다. 서비스매출도 전년 대비 7.4% 증가한 5조9842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실적은 총매출 8조3462억원, 영업이익 4544억원, 당기순이익 1646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28일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할인요금 상품 출시와 SMS 요금 할인 등이 실적 우려로 작용했으나, 지속적으로 가입자가 증가... KTF, 당기순이익 38.5% ↑ (1보) KTF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4분기 총매출 1조9502억원, 서비스매출 1조5342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 당기순이익 101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서비스매출은 2.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4%와 38.5% 증가해, 성장성과 수익성 호조가 두드러졌으며, 마케팅비용도 전 분기 대비 5.1% 감소했다. 연간 실적은 총매출 8조3462억원, 서비스매출... KT "매출보다 이익 우선할것" 5년 만에 분기적자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KT가 매출 등 외형적 성장을 포기하고 이익률 실현을 위해 뼈를 깎는 원가절감과 현장경영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또 가장 중요한 현안인 KTF와 합병을 통해 '바닥까지 추락한 늙은 KT'의 경쟁력 확보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KT는 매출액과 가입자 등에... "올해 SKT 주가 최대변수는 KT-KTF 합병" SK텔레콤(SKT)이 지난 해 영업익 감소를 발표한 가운데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SKT의 주가와 실적을 좌우할 최대 변수로 KT와 KTF의 합병을 꼽았다. 글로벌 경기침체도 SKT 주가의 중요한 변수가 되겠지만 SKT가 대표적인 내수 소비 산업임을 감안할 때 KT-KTF의 합병이라는 국내 변수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다. 23일 SKT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