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 2삼진 최근 조금씩 살아났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리그 승률 1위인 코빈을 만나 수그러들었다. 추신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8리에서 2할7푼5리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4할1푼2... (야구단신)마스코트 '단디' 종이모형 장난감 교보문고 판매 外 ◇넥센히어로즈, 21일 LG전 아르바이트생 시구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목동야구장 친절 아르바이트생'으로 뽑힌 정혜정 양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목동구장 주출입구에서 입장안내 업무를 맡고 있는 정혜정(26) 씨는 "응원하는 팀인 넥센 히어로즈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처음 해보는 것이라 너무 ... KT 위즈, 상무-경찰청 군제대 선수 5명과 계약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군제대 선수 5명을 영입했다. KT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부 소속 정수봉(23·투수), 김응래(25·유격수)와 경찰청 야구부 소속 이광근(23·투수), 이성주(24·투수), 한상일(23·외야수) 등 5명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개성고와 경성대를 졸업한 정수봉은 186㎝, 95㎏의 좋은 체격과 최고 구속 143㎞의 직구를 가진 우완투수다. 한양... "적은 경기 아쉽다"..'뜨거운 열기' 프로야구 제2구장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좀처럼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 또 지난 13~16일 SK와 두산을 차례로 만난 KIA는 4경기 모두 패하며 고난의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부진에도 제2구장은 성황을 이루었다. 프로야구 제2구장에서 치러지는 경기가 흔치않기 때문이다. 한화는 제2구장이 위치한 청주에서 평일에 경기를 치렀지만, 평균 7000명대의 관중이 방문... (MLB)추신수, 2경기 연속안타..통산 100도루는 '다음에'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다만 경기 내용에선 다소 아쉬웠다. 추신수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2안타에 이어 이날도 안타를 치며 2할7푼7리(440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