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승인 조건 불이행 종편·보도채널에 시정명령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승인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종합편성·보도채널 등 5개사에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승인조건 이행 실적 결과에 따라 각 사업자에 시행명령를 내리고 이에 대한 위반 여부를 재점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TV조선은 전체 방송시간의 35% 이상을 외주제작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2개월 ... 이통사 복잡한 이용약관, 쉬운 설명서로 알려야 앞으로 이동전화나 초고속 인터넷의 복잡한 이용약관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통사가 약관의 주요내용을 설명서로 쉽게 알려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용자의 편익을 고려해 이통사에 이용약관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방통위는 그동안 사업자들이 초고속인터넷 최저 보장속도, 손해배상 규정 등의 주요 약관내용을 이용자들이 명확... 미래부-방통위 "UHD 협력" 한 목소리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그 동안 엇박자를 냈던 냈던 초고화질(UHD) 방송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21일 정책협력 고위급 간담회에서 만난 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한국이 UHD 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사진조아름기자) 이경재 위원장은 이자리에서 "미래부가 일본이 앞서가고 있는 UHD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 주파수경매 이틀째..밴드플랜1 '승' 경기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된 2일차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가 마무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12라운드까지 진행된 입찰 결과 2개의 주파수 대역 조합 중 '밴드플랜1'이 이겼고 승자는 2개 사업자라고 밝혔다. 입찰가는 시작가(최저경쟁가격)인 1조9202억원에서 437억원 늘어난 1조9639억원 기록했다. '밴드플랜2'는 패자가 됐으며 1조9629억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