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하이정밀 2분기 순익 41% 증가..예상 상회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생산하는 대만의 대표적 파운드리 업체인 혼하이정밀이 예상을 뛰어넘는 지난 분기 성적을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혼하이정밀은 2분기의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170억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사전 전망치는 155억대만달러였다. 애플의 제품 이외의 생산 수요가 늘어났던 점이 혼하이의 순익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 소니,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분사 제안 거절 일본의 전자업체인 소니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분할해 기업공개(IPO) 하자는 대주주의 제안을 거절했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의 지분을 100%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소니의 지분 6.9%를 보유하고 있는 헤지펀드의 거물 다니엘 로엡 서드포인트 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의 제안에 거부 의사를 표한 것이다. 지난 5월 로엡 CEO는 엔터테인먼트 ... 소니, 1분기 순익 예상 웃돌아..영업익 6배 '점프' 일본 소니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올해 회계연도 1분기(3~6월) 순익을 공개했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1분기에 34억8000만엔(3538만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이는 246억4000만엔 손실을 기록했던 1년전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예상치 26억엔도 웃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조7120억엔으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363... 日기업, 아베노믹스 수혜 본격화..실적 '점프' 도요타자동차, 소니 등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지난 분기 실적이 이번 주 공개된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엔화 약세의 효과로 이들 기업의 경영 성적이 대폭 개선됐을 것으로 점쳤다. ◇지난 1년간 달러·엔 환율 추이(자료마켓워치)2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주 1분기(4~6월) 실적 공개를 앞둔 기업들의 이번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4월) 영업 이익이 5% ... "日 넘어 세계로"..소니 '엑스페리아Z 울트라' 유럽 공개 소니가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의 성공에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엑스페리아Z 울트라', '엑스페리아 i1' 투톱을 내세워 세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4일(현지시간) 소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4인치 풀HD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 울트라를 전격 공개한다. 3분기 중 세계시장 출시가 확정된 이 제품은 대화면에 스타일러스펜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