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 28일 오전10시30분 1.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29일 선정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가 내일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CEO 추천위원회는 내일 회동을 갖고 회장 후보를 가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유력한 후임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정준양 포스코 건설 사장과 윤석만 포스코 사장을 상대로 향후 경영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한 면접을 진행합니다.신임 회장 ... KTF, 지난해 매출 사상 첫 8조 돌파(상보) KTF의 지난해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하면서 사상 첫 8조원을 돌파했다. 서비스매출도 전년 대비 7.4% 증가한 5조9842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실적은 총매출 8조3462억원, 영업이익 4544억원, 당기순이익 1646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28일 실적발표에서 지난해 할인요금 상품 출시와 SMS 요금 할인 등이 실적 우려로 작용했으나, 지속적으로 가입자가 증가... KTF, 당기순이익 38.5% ↑ (1보) KTF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4분기 총매출 1조9502억원, 서비스매출 1조5342억원, 영업이익 2077억원, 당기순이익 101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서비스매출은 2.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4%와 38.5% 증가해, 성장성과 수익성 호조가 두드러졌으며, 마케팅비용도 전 분기 대비 5.1% 감소했다. 연간 실적은 총매출 8조3462억원, 서비스매출... "KT 실적, 이렇게 나빠질 줄 몰랐다" KT는 23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8753억 원과 83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와 54.5%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년 만에 적자전환해 26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악화 소식에 23일 KT는 전날보다 500원(-1.20%) 내린 4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는 KT실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최남곤 동양종금증... KT "매출보다 이익 우선할것" 5년 만에 분기적자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든 KT가 매출 등 외형적 성장을 포기하고 이익률 실현을 위해 뼈를 깎는 원가절감과 현장경영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또 가장 중요한 현안인 KTF와 합병을 통해 '바닥까지 추락한 늙은 KT'의 경쟁력 확보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KT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3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KT는 매출액과 가입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