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한빛 원전6호기 정지 여파(상보) 올해 세번째 전력수급 경보 '관심'이 발령됐다. 21일 오후 한빛 원전6호기(100만㎾급)가 돌발적으로 발전을 멈추면서 전력 예비력이 갑자기 100만㎾나 부족해진데 따른 것이다. 전력거래소는 21일 오후 3시28분부로 순간 전력공급 예비력이 350만㎾ 밑으로 떨어져 전력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3시28분부로 전력수급 경보 '관심'이 발령됐다.(사진제공...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한빛 원전6호기 정지 여파(1보) 전력거래소, 15시28분부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한빛 원전6호기 정지 여파 한빛 원전6호기 발전정지(상보) 한빛 원전6호기가 갑자기 발전을 정지했다. 지난해 12월31일 계획예방정비를 끝내고 발전을 가동한지 8개월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오후 2시45분부로 한빛 원전6호기가 발전을 정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빛 원전6호기의 발전용량은 100만㎾급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아직 원전이 가동을 멈춘 상세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오후 2시45분부로 터빈이 정지했고 2시50... 한빛 원전6호기 발전정지(1보) 21일 오후 2시45분부 한빛 원전6호기(100만㎾급) 발전정지 전기요금 어떻게 바뀌나..요금 누진제 바꿔 서민 부담 줄인다 새누리당과 정부가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 전기요금을 개편하기로 했다. 서민에 전기요금 폭탄을 준다는 비판을 받았던 주택용 누진제를 줄이고 연료비 연동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계절·시간별 차등요금제를 시행해 전력수요 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자력발전소 안전강화 방안도 마련해 급작스런 전력시설 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난도 예방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