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시즌 16호 홈런..15경기 만의 홈런포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전날 무안타 부진을 씻는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상대 선발 브랜든 맥카티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4... 야구장에서 '녹색 체험' 만끽한다 비좁은 플라스틱 의자에 쪼그려 앉아 경기를 관람하던 시절이 있었다. 선수들은 녹색 잔디 위에서 경기하지만 관객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관중석에서 잔디밭에 누워 경기를 지켜보고, 구장 그라운드에서 캠핑을 즐기기도 한다. 야구장이 '녹색 체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야구장 내 잔디밭 좌석 설치 현황. ◇잔디 좌석이 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 (MLB)'푸이그 결승 솔로포' 다저스, 2연패 탈출 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2연패를 끊고 다시 승수 쌓기의 시동을 걸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6-4 승리를 거뒀다. 전날 경기에서 59일 만에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다저스는 2연패 이전까지 무려 10... (MLB)추신수, 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 2삼진 최근 조금씩 살아났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리그 승률 1위인 코빈을 만나 수그러들었다. 추신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8리에서 2할7푼5리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4할1푼2... JC페니 2분기 적자폭 확대..매출은 11.9% '뚝' 미국 백화점 체인 JC페니의 2분기 적자폭이 확대됐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JC페니는 2분기에 5억8600만달러(주당 2.66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1억4700만달러(주당 67센트)의 순손실로 집계됐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가까이 악화된 것이다. 같은기간 매출도 26억6000만달러로 30억2000만달러를 나타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9%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