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이치로, 美·日 통산 4천안타 달성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일본 출신의 타자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일본-미국 프로야구 통산 4000안타 고지를 점했다. 이치로는 2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토론토 선발 투수 R.A. 디키(39)를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렸다. ... (MLB)추신수, 시즌 16호 홈런..15경기 만의 홈런포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전날 무안타 부진을 씻는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시즌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상대 선발 브랜든 맥카티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4... 야구장에서 '녹색 체험' 만끽한다 비좁은 플라스틱 의자에 쪼그려 앉아 경기를 관람하던 시절이 있었다. 선수들은 녹색 잔디 위에서 경기하지만 관객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관중석에서 잔디밭에 누워 경기를 지켜보고, 구장 그라운드에서 캠핑을 즐기기도 한다. 야구장이 '녹색 체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야구장 내 잔디밭 좌석 설치 현황. ◇잔디 좌석이 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 (MLB)'푸이그 결승 솔로포' 다저스, 2연패 탈출 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2연패를 끊고 다시 승수 쌓기의 시동을 걸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6-4 승리를 거뒀다. 전날 경기에서 59일 만에 2연패를 당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었다. 다저스는 2연패 이전까지 무려 10... (MLB)추신수, 애리조나전 4타수 무안타 2삼진 최근 조금씩 살아났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리그 승률 1위인 코빈을 만나 수그러들었다. 추신수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8리에서 2할7푼5리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4할1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