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절전비상체제 강화..전력대란 예방에 총력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가 전력 대란을 막기 위해 절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무더위로 인한 전력 대란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회원사에 절전 참여를 긴급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들에게 피크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한 냉방기 가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조명 등은 소등하도록 요청했다. ... 반복되는 최저임금 논란..최저임금위원회부터 중심잡아야 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2% 오른 5210원으로 의결했다. 이번 최저임금안은 노사 이의신청후 고용노동부 장관이 8월5일 최종 고시한다. 그러나 노동계와 재계는 최저임금안의 적정성을 두고 반발하는 가운데 매년 똑같은 논란이 일자 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정부는 지난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