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권은희 겨냥한 '광주경찰' 발언, 참으로 개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0일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이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이냐, 대한민국의 경찰이냐"고 질문한 것에 대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탄식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여야 간 상호 정제되지 않은 막말공방은 반드시 고쳐야 할 낡은 정치행태"라면서 "스스로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정치 불신을 조장하고 ... 안철수 "김용판 변명 군색..새누리, 동행명령장 발부하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새누리당은 두 증인의 출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 편법이나 꼼수로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없다. 용인될 수도 없다”며 “여야의 기존 합의로 동행명령장을 발부... 한상진 "최장집 사퇴가 발언 왜곡 때문? 동의 안 해" 한상진 서울대 교수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의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직 사퇴 이유에 대해 '언론과 정치권에서 최 교수의 발언이 왜곡됐기 때문"이었다는 안철수 의원의 설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캠프의 국정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측근 인사다. 한 교수는 13일 중구 무교동 프레스센터 인근에서 기자와 만나 '안 의원은 최 교수... 안철수 "최장집 사퇴는 언론·정치권 왜곡 해석 때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이사장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안 의원이 "언론과 정치권의 왜곡된 해석"이 문제였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 교수의 이사장직 사퇴와 관련해 "최 교수가 이사장직을 맡은 이후에 학자적인 양심을 갖고 한 말씀들도 정치적 의도를 갖고 주위에서 해석하다... "남매 사이에 입맞춤?"..tvN '화성인 X-파일'에 중징계 남매간 과도한 스킨십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한 tvN '화성인 X-파일'에 대해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성인 X-파일'의 재방송 및 다시보기 중지와 경고를 의결했다. 지난 6월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은 '시스터 보이'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작은 누나가 남동생에게 입을 맞추고 자신의 입에 넣었던 얼음을 먹여주는 장면과 큰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