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전비리 수사단, LS전선 본사 전격 압수수색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LS전선 본사 사무실에 수사관 2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4일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LS전선의 조모(52) 전 차장과 전 직원 황모(5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6년 8월 하청업체가 공급한 원전 부품의 시험 성적서를 자격이 없...  4대강 비리의혹 현대건설, 2%대 '약세' 4대강 비리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의 주가는 전날보다 1200원(2.04%) 내린 5만7500원을 기록하면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대우건설(047040) 비자금 약 300억원의 사용처를 추적하는데 이어, 현대건설이 4대강 사업의 한강6공구 공사 현장에서 하... 유시민 "朴대통령·새누리, 盧 이념적 살해"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usimin.net)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을 연재하고 있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 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봤다. 유 전 장관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과연 NLL을 포기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새누리당은 깊이 병들어 있다. 그 병은 의심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그들은 ...  MB정부 비리뇌관 정용욱 미국체류 확인..양문석 위원도 만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로 행세하며 이명박 집권기에 각종 비리에 개입한 혐의를 받다가 해외도피한 정용욱 전 방송통신위원회 정책보좌역(51)이 최근 미국에서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정씨를 지난 6월 미국 워싱턴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양 위원은 "지난 6월 미국 케이블TV방송통신협회가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