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공사, 전세보증료율 0.1%P 인하 주택금융공사는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세 보증료율을 0.1%포인트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번 보증료율 인하조치로 연간 약 14만 세대에 56억원의 보증료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보증료율 인하 대상은 ▲전세자금대출 고객 ▲모기지신용보증(MCG) 대출 고객 ▲원금연체 등 보증사고로 추가 보증료를 납부해야 하는 고객 ... 주택연금 가입해도 신용등급 안 떨어진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부터 주택연금 가입정보가 개인의 신용평가 등에 사용되지 않도록 공유대상에서 제외한다고 31일 밝혔다. 그 동안은 은행연합회 및 개인신용평가사가 주택연금을 대출정보로 집중해 가입자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택연금은 가입자에게 상환의무가 없는 연금성격의 금융상품임이지만 은행 대출형식의 ... 주택금융공사, 6월 보금자리론 2.2조 공급..사상최대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액이 2조2626억원으로 지난 2004년 출시 이후 월간 최대 공급액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월(1조6660억원)대비 35.8%, 전년 동월(9214억원)대비 145.6% 증가한 규모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가구에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 공급액도 월간 사상최대규모인 7876억원을 기록했다.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7월부터 0.2%p 인상 주택금융공사는 다음달 1일 신청분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0.2%포인트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상조치로 연소득에 제한 없이 주택가격 9억원 이하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의 금리는 연 3.8~4.05%에서 연 4.0~4.25%로 높아진다.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연소득 25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게 정부가 이자를 지원해주는 '우대형Ⅰ'의 경우 연 3.0~3.... 주택금융공사, 인천도시공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주택금융공사는 20일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오두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이 20일 서울 남대문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서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주택금융공사) 주금공과 인천도시공사는 분양주택 및 임대주택을 공급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