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전세오름폭 최고치 경신 8월 셋째주 서울지역 전세 오름폭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휴가 시즌이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전세수요가 늘어나자 수급불균형에 따른 가격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전세시장은 8월 셋째주 0.20% 상승해 오름폭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신도시(0.09%)와 수도권(0.07%) 역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수요는 계속 늘고 있지... 한국감정원-부동산114, 시세정보 공유 업무협약 한국감정원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부동산 시세정보를 공유하기로 하고 23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23일 오전 성남시 삼평동 부동산114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김상권 한국감정원 상무이사와 정진국 부동산114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상권 한국감정원 상무이사(왼쪽)와 정진국 부동산114 상무이사(오른쪽)가 23일 경기 성남시 삼평동 부동산114 ... 고르는 재미! 아파트 평면 세분화 바람 아파트 분양시장에 평면 세분화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사들이 틈새평면을 개발하거나 같은 면적대라도 여러 개 타입으로 구성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단지 당 평균 주택형 수는 2006년 4.3개에서 2013년 8개로 두 배 정도 증가했다. 부동산114가 지난 2006년 이후 서울, 경기에서 민간 분양한 아파트 1329개 단지 57만6539가구를 조사한 결과다.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