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교는 성과 있었다'는 박근혜 6개월, 정말 그런가 오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 정부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히는 외교안보 분야에 대한 평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등 정치적 현안에는 거리를 두는 대신 남북관계와 정상간 외교에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이던 북한이 개성공단 가동을 중... 민주 "새누리당 전기요금 개편안은 '부자본색'"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이어 새누리당이 지난 21일 내놓은 전기요금 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이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재벌과 대기업에는 값싸게 공급하면서, 지금도 그보다 비싼 가정용 전기요금만 올리려 한다는 비판이다. 김한길 대표는 23일 서울광장 민주당 국민운동본부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대통령... 새누리, 3.15 발언에 연일 강경.."귀태 이은 흑색 선동" 민주당 국정조사 특위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3.15 부정 선거를 반면교사로 삼으라’는 서한을 전달한 것에 새누리당이 연일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21일 야당 국정조사 특위 의원들이 청와대 항의 서한 전달하면서 지난 대선을 3.15 부정선거와 비교한 것은 ‘귀태’ 발언에 이어 대한민국 국민들을 상대로 대국민 ... 국조특위 야당 의원들, 청와대 재방문해 '공개서한' 전달 국정원 국조특위 야당 의원들이 두 차례 시도만에 22일 청와대에 공개서한을 전달했다. 이날도 경찰은 야당 의원들의 역내 진입을 재차 막아 거센 항의를 받았다. 김현·정청래 민주당 의원과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이날 청와대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전날에 이어 재차 청와대를 방문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의원들은 이날 오전 박준우 청와... 새누리당, 3자 회담 부정적.."대통령 사과 요구 불합리"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민주당이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며 3자 회담 개최를 반대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민주당 국조특위 소속 의원들이 박 대통령에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책임을 요구한 것에 대해 불쾌함을 표시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윤 수석은 “박 대통령보고 책임지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