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대면·화상 방식 이산상봉 공감대 형성(종합)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이 23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양측은 내달 대면 상봉과 화상 상봉을 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북은 이산상봉 시기와 규모, 장소 등의 문제를 놓고 막판 조율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대면 상봉과 화상 상봉을 하자는 것은 서로 일치됐다. 시점이나 규모, 장소 문제는 계속 얘기 중이...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판문점 개최..이산상봉 정례화 제안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이 23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측은 상봉 정례화를 북측에 제안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회의에서 남과 북은 이산가족 상봉의 시기와 장소, 규모 등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전달했다. 우리 측 대표단이 북측 대표단을 만나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고 말하자 북측은 "북과 남이 적십자인들이 다시 모여서 북... 남북, 23일 이산상봉 실무접촉 판문점 개최 합의(종합) 북한은 22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 제안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또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8월 말이나 9월 초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우리측에 전달해 왔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 남북 이산상봉 실무접촉 23일 판문점 개최(2보) 북한은 22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개최하자는 우리측 제안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또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8월 말이나 9월 초에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통지문을 우리측에 전달해 왔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다. ... 北, 내일 판문점 이산상봉 실무접촉 개최 수용(1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