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4차 보고대회.."사즉생 결의" 민주당의 4차 국민 보고대회가 23일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판하며 장외 투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의원 101명과 당원과 시민 70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무대에 올라 장외 투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대표는 "오늘 낮에 어떤 분이 '원내외 병행투쟁을 하면 시청광장 천막이... "경찰 중간수사 발표는 허위 56.6%"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53일간의 활동을 마친 가운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국정조사가 진상규명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신문 <뷰앤폴>에 따르면 국조가 진상규명에 충실했다는 대답은 24.4%에 불과했고, 불충실했다는 응답은 69.9%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선 3... 김용판 재판 본격 시작..'CCTV' 증거 놓고 유무죄 공방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에서 사이버범죄수사대 디지털증거분석실 '녹화영상(CCTV)'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간의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김 전 청장 측 변호인은 "녹화영상이 공개되면 게임은 끝난다"며 무죄에 자신감을 내보인데 대해, 검찰은 "우리 생각은 그 반대"라며 유죄를 입증한 준비가 돼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조만간 127분간의 녹화영상 화면을 변호인 측에 넘길 ... 민주 국민보고대회 진행중..김한길 "투쟁 시작 이제부터"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3일 "청와대와 국정원의 벽이 제 아무리 높아도 함성은 그 벽을 충분히 넘을 것이고 마침내 이 땅의 민주주의를 다시 반드시 세워낼 것"이라 확신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어거지로라도 국정조사만 끝나면 상황이 끝날 것이라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생각했다면 틀려도 완전히 틀렸다. 우리 투쟁은 이제부터가 본... (국정조사 마감)새누리-국정원-경찰 커넥션 의혹 어찌되나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여야 이견으로 결과보고서 채택에 실패한 채 종료됐다. 국조 과정에서 불거진 새누리당 대선 캠프와 국정원, 경찰의 커넥션 의혹도 진상규명이 힘들 전망이다. 민주당은 김무성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채택을 강력히 요구했다. 두 사람이 출석해 집권 여당과 국정원·경찰이 결탁했다는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진술해야 한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