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 주말에는 2군구장을 찾아볼까 국내 프로야구 경기도 이제 어느새 시즌 종반에 다다르고 있다. 비록 상·중위권이 치열하게 순위싸움을 하는 상황이지만, 오는 26일 신인 2차 지명 절차를 밟는 등 벌써 내년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솔솔 나온다. 팀별로 1차지명 선수가 확정됐고, 오는 26일에 2차지명 선수도 모두 정해진다. 이들 신인이라면 대부분 거쳐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퓨처스(2군)리그'다. 퓨처스리... 고양원더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승률 6할 달성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인 고양원더스가 창단 이래 최초로 6할 승률을 달성했다. 원더스는 지난 22일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 교류전에서 9회 터진 조성원의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첫 시리즈 스윕(시리즈 전승)이자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6연승 행진이다. 23일 현재 11경기를 남겨놓은 원더스는 21승3무13패를 기록, 창단이후 처음으로 승률 6할(... (MLB)추신수, 이틀연속 멀티히트에 결승득점 '맹활약'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2안타 2득점 맹활약으로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의 2득점은 이날 신시내티가 거둔 득점의 전부다. 추신수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타율을 2할8푼3리(456타수 129안타)로 끌어올렸다. 1회말... (NPB)이대호, 이틀째 홈런..일본 2년 연속 20홈런 '빅보이' 이대호가 마침내 시즌 20호 홈런을 돌파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이다. 이대호는 22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전날의 시즌 19호 홈런에 이어서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팀이 4-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볼카운트 1-2로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 선발 호아시 가즈유키의 4구... (MLB)미국 언론, 추신수 '오늘의 선수' 선정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기록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 스포츠 매체가 선정한 '오늘의 선수' 1위에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2일(한국시각) 열린 15경기에 나선 선수 중 추신수에게 76.75점을 매기며 전체 1위로 꼽았다. 추신수는 22일 미국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