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니혼햄전 4타수 2안타..4경기 연속안타 행진 '빅보이' 이대호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성공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24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일본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2안타로 인해 이대호의 타율은 3할9리에서 3할1푼1리(399타수 124안타)로 높아졌다. 이대호는 이날의 첫 타석인 1회 2사 1루 상... (MLB)추신수, MIL전 5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2할8푼 이틀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좋은 흐름을 타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방망이가 주춤했다. 추신수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결국 그의 시즌 타율은 2할8푼으로, 출루율은 4할1푼3리로 ... 프로야구 24일 사직·마산 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사직, 마산 경기가 비로 인해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번 주말에는 2군구장을 찾아볼까 국내 프로야구 경기도 이제 어느새 시즌 종반에 다다르고 있다. 비록 상·중위권이 치열하게 순위싸움을 하는 상황이지만, 오는 26일 신인 2차 지명 절차를 밟는 등 벌써 내년 시즌에 대한 이야기는 솔솔 나온다. 팀별로 1차지명 선수가 확정됐고, 오는 26일에 2차지명 선수도 모두 정해진다. 이들 신인이라면 대부분 거쳐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퓨처스(2군)리그'다. 퓨처스리... 고양원더스, 창단 이후 처음으로 승률 6할 달성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인 고양원더스가 창단 이래 최초로 6할 승률을 달성했다. 원더스는 지난 22일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 교류전에서 9회 터진 조성원의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이겼다. 첫 시리즈 스윕(시리즈 전승)이자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6연승 행진이다. 23일 현재 11경기를 남겨놓은 원더스는 21승3무13패를 기록, 창단이후 처음으로 승률 6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