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MIL전 3타수 무안타 2볼넷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상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3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침묵했다. 타율은 2할8푼에서 2할7푼8리(464타수 129안타)로 떨어졌다. 밀워키 선발투수 윌리 페랄타와 맞선 추신수는 1회... (MLB)'류현진 5이닝 4실점 패' LA다저스, 연승 행진 멈춰 류현진이 또 동부지구 구단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보스턴을 상대로 시즌 13승에 다시 도전했던 류현진(26·LA 다저스)은 1회에 4점을 내주며 패전을 기록했고, 올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당했다. 류현진은 25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25번째 선발 등판해서 5이닝에 걸쳐 1피홈런 포함 5피... (MLB)'1회초 4실점' 류현진, 시즌 13승 또 실패..패전 위기 보스턴을 상대로 시즌 13승에 다시 도전했던 류현진(26·LA 다저스)이 1회에 4점을 내주며 패전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류현진은 25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25번째 선발 등판해서 5이닝에 걸쳐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구 7탈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팀이 0-4로 끌려가... '9회초 5득점' 한화, 두산 상대로 대역전승 24일 한화는 8회까지 패색이 짙게 드리웠다. 점수를 먼저 뽑았지만 두 방의 솔로포에 리드 상황을 내줬고 이후 한 점도 올리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2-1로 뒤지던 9회초 기적처럼 5득점이 한꺼번에 터졌고 결국 한화는 홈팀 두산을 제압하며 2연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2로승리했다. 이날 선취점은 한... (NPB)이대호, 니혼햄전 4타수 2안타..4경기 연속안타 행진 '빅보이' 이대호가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 성공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24일 오후 일본 교세라돔에서 진행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일본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2안타로 인해 이대호의 타율은 3할9리에서 3할1푼1리(399타수 124안타)로 높아졌다. 이대호는 이날의 첫 타석인 1회 2사 1루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