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 인허가,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 2~3년 후 입주 아파트로 전환될 주택 인허가 실적이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입주 아파트로 공급돼 전세난 해갈에 일조해야할 준공 아파트도 실적이 부진하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6255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52가구로 14.4% 줄었으며, ... 오류동·가좌지구, 행복주택 개발 확정 행복주택 시범지구 후보지 7곳 가운데 서울 오류동과 가좌지구가 시범지구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류동과 가좌지구를 행복주택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류동지구(10만9000㎡)와 가좌지구(2만6000㎡)는 주거가 불안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 국토부, 기후변화 대비 수문(水文) 활용 워크숍 개최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가 늘고 도시홍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다.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는 23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13 강우레이더 수문 활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강홍수통제소, 기상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국가 기관과 강우레이더를 활용해 물관리 분야 ... 익스플로러 등 포드세일즈 판매 5종 3453대 리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토러스, MKS, 퓨전, MKZ 등 승용자동차 5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익스플러스 등 5차종 3453대에서 연료 펌프와 연료호스 연결부위 균열로 인해 연료가 누유돼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화재 위험성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정(리콜) 대상 자동차(사진제... 국내 신규 생산 자동차 실내공기질 'Good' 국내에서 신규 생산된 자동차의 실내 공기질이 권고기준치 이하에서 관리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싱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국내 신규 생산 3개사 4개 차종에 대해 실시한 실내공기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조사된 측정대상 6개 물질은 모두 권고기준을 충족했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 생산 자동차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