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경삼 SK 단장 "정영일, 간절함과 잠재력 보고 선발" "SK 와이번스 지명 하겠습니다. 전 LA에인절스 투수 정영일." 허정욱 SK 스카우트 팀장이 정영일의 이름을 호명하자 현장은 탄성으로 뒤덮였다. '정영일'에 대한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정영일은 26일 오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5라운드 전체 53순위로 SK의 지명을 받았다. 이로써 광주 진흥고 재학 당시에 '초특급 ... 서울고 투수 배재환,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1순위로 NC행 서울고 우완 투수 배재환(18)이 2014년도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는 26일 오후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서울고 졸업 예정인 배재환을 선택했다. 배재환은 고등학교 3년동안 9경기에 마운드에 오르며 22.1이닝을 던져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05의 성적... "소녀시대 태연-서현 27일 잠실야구장 뜬다" 인기걸그룹 소녀시대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야구장을 방문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7~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올해 세 번째 '비즈니스맨 데이'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는 이틀 동안 입장객들에게 1루 내야광장에서 숙취음료(여명 808) 1000개를 선착순 증정하며, 트윈스존에서는 20명 이상 단체팀(선착순 10팀)... 대한야구협회, 27일 청소년 대표팀 세계선수권 결단식 대한야구협회(KBA)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야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결단식을 27일 진행한다. KBA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병석 KBA 회장... 막바지를 향하는 프로야구, 여전히 순위는 '오리무중' 지난 3월30일 막을 올린 올해의 한국 프로야구 리그도 서서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른 KIA도 75%(총 128경기 중 96경기)를 치렀고,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두산은 80%를 돌파(81.75%, 103경기)했다. 그렇지만 '고춧가루 부대'의 후반기 약진과 맞물려 순위 싸움은 아직까지도 치열한 양상이다. 1위 삼성이 2위 LG에 반 경기 차 앞섰으며, 3위 두산과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