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천 이후권, 사후 동영상 분석 통해 징계 감면 부천FC1995의 이후권이 경기 동영상 사후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 징계에서 벗어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소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에서 이후권이 받은 경고 2회 퇴장과 관련해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 제도'에 따라 두 번째 경고 조치를 감면했다. 이후권은 부천과 경찰축구단의 경기 때 후반 37분 상대 골키퍼를 1대1 상황에서 제치던 ... '해트트릭' 조찬호,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MVP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주전 미드필더 조찬호(27)가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 주간 MVP로 조찬호를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연맹은 조찬호에 대해 "골을 넣겠다는 분명한 목표의식과 근성 있는 플레이로 3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찬호는 ... 프로축구연맹, K리그 챌린지 7구단 대상 워크숍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구단 워크숍을 오는 5일과 6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일 전했다. 워크숍에는 고양HiFC, 광주FC, 부천FC1995, 상주상무, 수원FC, FC안양, 충주험멜 등 K리그 챌린지 7개 구단 사무국 임직원이 참가한다. 이들은 관중 유치를 위한 구단의 홍보·마케팅 활동·유소년 운영·각종 실무 방안 등을 함께 공유할 예... 축구산업아카데미 1기, 오는 3일 개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 행정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축구산업 아카데미(Football Industry Academy)' 1기가 3일 개강한다고 2일 전했다. 앞서 연맹은 스포츠 행정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프로 스포츠 단체로는 처음으로 축구 산업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축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꾸려 K리그 발전을 주도할 축구전문 행정가를 직접 키워낸... 국내 프로축구선수 대상 도핑테스트, 28명 전원 통과 올 시즌 첫 도핑테스트를 받은 K리그 클래식 선수 2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6월말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 소속돼 뛰는 선수 28명을 대상으로 올 시즌 첫 도핑테스트를 실시했다. 경기 당일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팀당 2명씩을 선발했고, 채취된 시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