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 인허가,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 2~3년 후 입주 아파트로 전환될 주택 인허가 실적이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입주 아파트로 공급돼 전세난 해갈에 일조해야할 준공 아파트도 실적이 부진하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6255가구로 전년동월대비 1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개월 연속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52가구로 14.4% 줄었으며, ... 고르는 재미! 아파트 평면 세분화 바람 아파트 분양시장에 평면 세분화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사들이 틈새평면을 개발하거나 같은 면적대라도 여러 개 타입으로 구성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규 분양 아파트의 단지 당 평균 주택형 수는 2006년 4.3개에서 2013년 8개로 두 배 정도 증가했다. 부동산114가 지난 2006년 이후 서울, 경기에서 민간 분양한 아파트 1329개 단지 57만6539가구를 조사한 결과다. 건설사... '길 따라 돈 흐른다' 올해 교통환경 개선 아파트 교통 여건 개선은 주변 부동산 시장의 최대 호재로 꼽힌다. 새로 도로를 확보하게 되거나 지하철 노선 등이 들어서는 지역들은 투자 가치 및 생활 편의성이 높아지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로 춘천시는 2009년 7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과의 도로 교통망 개선이 진행된 시기에 집값이 상승했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2009년 7월 대... 아파트 '매매가 하락·전세가 상승' 공식 여전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 전세가는 상승이라는 공식은 이번주도 변하지 않았다. 경북과 충남지역의 매매가 상승이 지속됐고, 서울지역의 전세가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22일 한국감정원이 지난 19일 기준으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는 전주대비 0.02% 하락했고, 전세가는 0.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는 전주대비 내림폭이 둔화되며 7주 ... "기다림에 지쳐"..중개업소 뿔났다 부동산 시장을 살릴 '종합 선물세트'로 기대감을 모았던 4.1대책이 6월 취득세 감면 종료 직격탄에 기를 못 펴고 있다. '주택 공급 축소'에 방점을 찍은 4.1후속조처도, 부동산 세제개편 논의도 수요자들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정치권을 바라보는 중개업자들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살기 힘들다" "한마디로 살기 힘들죠. 공인중개업소는 중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