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아담 없이 잔여시즌 간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외국인 투수 아담 윌크(투수) 없이 남은 시즌을 치른다. NC는 "잔여 시즌을 아담 윌크 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27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담은 27일 오후 비행기로 자신의 고향인 미국으로 출국한다. NC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담이 최근 자신의 기량이 올라오지 않는 모습에 불안해했다. 컨디션 난... 주영범 KT위즈 단장 "지명 만족, 선수에 대해 어떤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 프로야구 제 10구단 KT 위즈가 이번 신인 2차 지명회의 결과에 대해 만족한다는 뜻을 밝혔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서울 강남구 역삼동)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 직후 사파이어홀에서 그동안 지명된 모든 선수와 함께 기자회견 겸 환영식을 열어 구단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환영식에는 권사일 KT스포츠 사장... 민경삼 SK 단장 "정영일, 간절함과 잠재력 보고 선발" "SK 와이번스 지명 하겠습니다. 전 LA에인절스 투수 정영일." 허정욱 SK 스카우트 팀장이 정영일의 이름을 호명하자 현장은 탄성으로 뒤덮였다. '정영일'에 대한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정영일은 26일 오후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5라운드 전체 53순위로 SK의 지명을 받았다. 이로써 광주 진흥고 재학 당시에 '초특급 ... 서울고 투수 배재환,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1순위로 NC행 서울고 우완 투수 배재환(18)이 2014년도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는 26일 오후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서울고 졸업 예정인 배재환을 선택했다. 배재환은 고등학교 3년동안 9경기에 마운드에 오르며 22.1이닝을 던져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05의 성적... "소녀시대 태연-서현 27일 잠실야구장 뜬다" 인기걸그룹 소녀시대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야구장을 방문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7~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올해 세 번째 '비즈니스맨 데이'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는 이틀 동안 입장객들에게 1루 내야광장에서 숙취음료(여명 808) 1000개를 선착순 증정하며, 트윈스존에서는 20명 이상 단체팀(선착순 10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