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박영준, '원전로비' 수천만원 받아" 진술 확보 원전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3·구속기소)이 원전계약과 관련한 불법로비 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23일 박 전 차관의 측근이자 여당 고위 당직자 출신인 이윤영씨로부터 박 전 차관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씨가 박 전...  4대강 비리의혹 현대건설, 2%대 '약세' 4대강 비리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현대건설의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의 주가는 전날보다 1200원(2.04%) 내린 5만7500원을 기록하면서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대우건설(047040) 비자금 약 300억원의 사용처를 추적하는데 이어, 현대건설이 4대강 사업의 한강6공구 공사 현장에서 하... 유시민 "朴대통령·새누리, 盧 이념적 살해"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usimin.net)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진실'을 연재하고 있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문제는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 마음의 병이 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봤다. 유 전 장관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은 과연 NLL을 포기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새누리당은 깊이 병들어 있다. 그 병은 의심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그들은 ...  MB정부 비리뇌관 정용욱 미국체류 확인..양문석 위원도 만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양아들'로 행세하며 이명박 집권기에 각종 비리에 개입한 혐의를 받다가 해외도피한 정용욱 전 방송통신위원회 정책보좌역(51)이 최근 미국에서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정씨를 지난 6월 미국 워싱턴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양 위원은 "지난 6월 미국 케이블TV방송통신협회가 워... 민주당 "국정원 심리전단팀 확대, MB 보고 후 재가" 민주당은 국정원 기관보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정치개입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국정조사 특위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5일 국정원 기과보고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북심리전단을 4개팀으로 확대 개편하는 것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재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충분히 알고 있는 내용이 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