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용수 감독 "기다려온 전북전 최고의 경기 예상"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전북 현대와 일전을 앞두고 최고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 감독은 26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최 감독은 이날 "상당히 기다려왔던 경기"라며 "최고의 감독님과 선수들 있는 전북과 경기를 하게 돼 기대된다"고 밝... (축구단신)K리그 감독들 "클린 리그 만들자" 토론 外 ◇K리그 클래식 감독들.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K리그 클래식 감독 "클린 리그 만들자" 토론 김호곤(울산 현대) 감독을 비롯한 감독들은 지난 19일 저녁 서울에 모여 K리그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감독들은 심판에 대한 부정적 반응, 인터뷰 등을 자제해 불신과 의심을 줄이는데 솔선수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동계 훈련 기간 중 심판을 초... 하대성, 알 아흘리전 90분 부상 '투혼' FC서울 하대성이 알 아흘리와 원정경기에서 부상 투혼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대성은 지난 22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알 아흘리와 1차전 원정경기에 나섰다. 주장인 그는 왼쪽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90분을 전부 뛰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하대성은 알 아흘리와 경기를 하... 프로축구 김진환·이호, '2경기 출장정지' 처분 강원FC 김진환과 경찰축구단 이호가 동영상 분석을 통해 직접 퇴장(레드카드)에 준하는 2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상벌위원회(위원장 박영렬)를 열고 경기 이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서 확인한 김진환(강원)과 이호(경찰)의 퇴장성 반칙에 대해 각각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진환은 18일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48분 하프라인 부근 강원 벤치 ... FA컵 '부산-전북' '제주-포항' 맞붙는다 축구 FA컵 4강전에서 부산과 전북, 제주와 포항이 각각 맞붙는다. 21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컵' 조추첨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부산과 제주가 각각 홈 경기권을 가져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다음달 14일 또는 15일에 4강전이 펼쳐진다. 이날 조추첨에는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 윤성효 부산아이파크감독,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