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 플라타, K리그 클래식 24R 주간 MVP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플라타(23)가 24라운드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플라타는 지난 24일 강원전에서 후반 39분 아리아스의 골을 도왔고 대전은 2-0으로 이겼다. 프로축구연맹은 "변화무쌍한 움직임과 지속적인 2선 침투로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연맹은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 베스트와 MVP를 발표했다. 공... 프로축구 김진환·이호, '2경기 출장정지' 처분 강원FC 김진환과 경찰축구단 이호가 동영상 분석을 통해 직접 퇴장(레드카드)에 준하는 2경기 출전 정지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상벌위원회(위원장 박영렬)를 열고 경기 이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서 확인한 김진환(강원)과 이호(경찰)의 퇴장성 반칙에 대해 각각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김진환은 18일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48분 하프라인 부근 강원 벤치 ... 프로축구 강원FC, 김용갑 신임 감독 선임 프로축구단 강원FC가 14일 김용갑 전 광저우(중국)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에 선임했다. 김용갑 신임 감독은 2000년 전북 트레이너를 시작으로 축구협회 유소년전임지도자(2001년) U-17대표팀 코치(2002년~2003년) U-20대표팀 코치(2004년~2005년) FC서울 코치(2006년~2008년) 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2009년~2010년) 광저우헝다 수석 코치(2010년~2012년) 등을 역임... '강등 위기' 프로축구 강원FC, 김학범 감독 해임 프로축구 강원FC가 팀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김학범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 강원은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종료 후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김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 이로써 김 감독은 지난해 7월 강원의 지휘봉을 잡은 이후 1년여 만에 팀을 불명예스럽게 떠나게 됐다. 이날 강원은 홈에서 제... 한결 달라진 대전, '감독·주전 빠진' 인천전 승리 낚을까?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등으로 단기간의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축구 K리그가 31일 다시 시작된다. 모든 팀이 휴식기를 가졌지만 꼴지 팀인 대전에게는 여름의 이번 휴식기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지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고 외국인 선수도 영입했다. 이에 따라 '연속 15경기 무승'의 굴욕을 벗어날 지 주목된다. 대전은 31일 저녁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