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 등 상호금융, 금융사고 위험평가 시스템 구축 농협과 수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조합 중앙회가 금융사고에 대한 위험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기경보시스템도 실효성을 강화토록 개선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3일 농협·수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제1차 상호금융 상시감시협의체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중앙회간 금융사고 위험평가시스템을 구축하... 사금융 이용자 4명중 1명은 '연체중' 등록 대부업체나 미등록대부업체, 개인간 금전거래 등 사금융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 4명 중 1명은 연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체금액은 707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사금융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사금융 이용자들의 1인당 평균 채뮤는 1317만원이었다. 등록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채무가 평균 790만원으로 가장 ... 최수현 "여신금융사, 새로운 수익원 창출해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물적금융을 대표하는 할부금융과 리스가 명실상부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기존의 영업관행을 탈피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이날 여신금융협회 주최 금감원장 초청 CEO 간담회에 참석해 "여전사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기계장비와 설비 투자 등을 촉진하는 본연의 물적금융 기능을 회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대부분 코스닥社 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의견을 받은 기업의 대부분은 코스닥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산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비적정 의견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총 170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2012년 상장법인 감사의견 분석' 에서 지난해 비적정의견을 받은 기업 27개사의 중 21개 기업이 코스닥 기업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기업의 경우, 의견... "양적완화 축소로 주가하락·금리상승 불가피" 미국의 제3차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채권·주식·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5일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유동성 현황 및 향후 전망'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올해 내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시각이 다수인 가운데 유동성 공급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과 유로존도 경기부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