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주, 美 배드뱅크 추진소식에 '↑' 금융주들이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금융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1.7% 이상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하나금융지주가 전일대비 5.36% 오른 것을 비롯해 신한지주가 4.36% KB금융이 4.10% 등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금융, 기업은행 ,외환은행도 모두 2% 안팎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미국 연방...   경계감은 유지하라! 지난해 11월,12월,그리고 올해 1월 세차례에 걸친 1200선 회복시도 그리고 번번히 무산되었던 기억...그 기억 때문일까? 어제의 급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전략가는 없었다.여의도 투자전략가들 사이에 경계감에 대한 공감대가 모처럼 강하게 형성된 느낌이다. 어제시장의 강한 반등이 지수의 방향성 자체를 결정해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먼저 확인해야 할 실물경제지표가 ... 장마감 후 주요뉴스(28일) 안녕하십니까. 보도본부 박민호 입니다. 장마감 후 주요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첫소식은 아시아나 항공 소식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세계 '올해의 항공사' 선정(020560)아시아나 항공이 미국의 세계적인 항공 전문지 에어트랜스포트 월드로부터 올해의 항공사로선정됐습니다. 올해의 항공상은 역사와 권위, 공정성으로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 항공사가 수상한... (투자Box)"배드뱅크, 주가 추가 상승 재료" 동양종금증권은 미국이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부실채권이나 자산을 처리하는 기관인 배드뱅크에 대한 설립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국내 증시에 추가 상승 여력을 제공했다는 의견을 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9일 "배드뱅크 설립은 미국의 금융위기 해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이 과거 배드뱅크와 유사한 개념의 정리신탁공사(RT... 금융주 추가 상승 가능할까···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급등 마감한 금융주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은 각종 경제 지표와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어 추가 상승은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 미국발 훈풍·구조조정 기대감에 상승 28일 코스피 지수가 5% 이상 급등 마감한 가운데 은행업종 지수는 8.23% 오른 것을 비롯해 금융업도 7.9% 올랐다. 이는 대외적으로는 미국에서 금융주 중심으로 상...